코로나 오미크론이 유행 시기 2022년 3월11 몸상태가 안좋아 일찍 퇴근후 집에 사다 둔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검사를 해보니 약하게 두줄이 뜬다. 바로 보건소 검사소로 달려가 검사하려 했으나 업무시간이 끝나 주변에 있는 내과를 검색해 검사를 했지만 음성으로 판명되어 감기약 만 처방받아 귀가해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다음날 PCR검사를 받을까 했는데 다음 주로 예정된 운동과 여행이 무산될것 같아 자가치료로 결정하고 일주일 동안 재택근무를 하며 내과에서 준 감기약과 집안에 상비해 둔 종합감기약으로 일주 버티고 8일째인 다음주 일요일 골프를 예정대로 하며 코로나 치료를 마쳤다. 아직도 약간의 잔 기침이 남아있긴 하나 생각보다 수월하게 코로나를 겪은 것 같다.
인후통은 못느꼈고 기침과 가래 그리고 무력감이 증상의 전부였던 것 같다. 중간중간에 집에서 테스트한 검사킷트 사진을 증빙으로 보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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