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도 초반부터 즐겨 찾던 이에스 리조트.초기에는 제천에있던 충주리조트에 주로 다녔고 이번엔 나한테는 많이 멀지만 연휴를 이용해 통영이에스에 모처럼 다녀왔다. 5일 아침 좀더 일찌기 출발해서 통영가는 길목에 있는 촉석루가 있는 진주성에 이십여년만에 들러 보았다.전에 왔을때에 비해 잘 정리되고 가꾸어져 있었다.점심경 통영에 도착해 간단한 식사후 동원로얄CC에서 사촌동생 부부와 함께 편한 마음으로 골프를 즐겼다.이에스리조트 첵크인후 리조트 내에있는 한식당에서 약간의 술과 저녁을 먹었다.다음날 아침 일찌기 일어나 가까이에 있는 삼덕항에서 6시 출발 카페리에 차를 싣고 욕지도를 향했다.근교에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뜨거운 날씨에 차를 타고 돌아볼만한 최적의 관광지 였다. 돌아오는 길은 통영항으로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