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 그땐 그랬었죠
헤어짐을 예감하던 날에 ,
저는 예쁘게 보이려 한겨울에도 치마를 입고
정성들여 화장을 하고 갔었죠,
예쁜모습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될까봐
또는 마지막은 예쁘게 기억되고 싶어서
결국 우린 헤어졌지만
사랑이란건 어쩌면 끝나는 순간까지
마음을 얻기위해 최선을 다하는것 아닐까요?
사랑이란건 그런것 아닐까요?
손씨의 지방시 ' 잘지내요? 잘지내요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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