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바이오체리를 수확하다.

      2015년 국제 원예종묘에서 5년생 묘목을 6주사서 심은 바이오체리가 관리 부실로 그동안 3그루가 남게 되었고 남은 나무마저 수확을 못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수확을 하게 되었다.

   현지에 기거를 안하다보니 제때 살충 살균을 위한 농약도 못했고 무엇보다 솎아주는 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자연 상태로 놔두다 보니 잘열려 크다가도 벌레나 균에 의한 병으로 수확을  전혀하지 못하고 방치돼 있었다.

    올해엔  마침 솎아줄 만한 때 내려가 있어서 과감하게? 어린열매들을 따 주었다.

중간에 하지 않던 농약도 두번이나 해줬더니 나름 괜찮은 수확이 되었다.

여기저기 나누다보니 삼일도 안돼 못줘서 서운한 사람들 만 생겼다. 

내년에 좀 더 신경써서 수확을 좀더 늘려보자.

 

체리수확후 선별작업중

2022년 7월  9일 연못청소를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