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을 살면서 작든 크든 많은 일들을 접하게 되고 좋은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 나름 많은 노력들을 하면서 살지만 그 결과물은 각양각색일 것이다. 지금도 또렸이 기억하고 있는 "딱 한가지"가 내가 살아오는 동안 많은 좋은 결과를 낳게 했다고 생각한다. "목적과 목표, 동기와 세부계획, 들여야 하는 유,무형의 노력과 자본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그 결과에 따르는 효과를 유추하고 실행해 간다." 수십년전 대학때 받은 기자수련회에서 여러날 훈련했던 워크샵의 핵심내용이고, 끊임없이 머릿속에서 되뇌이며 살아왔다. 오늘 피터드러커의 책을 읽으며 40여년 전 내가 받았던 그 핵심을 떠오르게 해 요약된 내용을 일부 옮겨 적어본다. 탁월한 경영자는 어떻게 일을하는가? 1.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고 질문 자기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