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셔 특별전

 어제는 광화문에서 모임이 있어 모임전 에셔특별전에 잠깐 들렀다.

자료로 포스팅해본다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1898-1972)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네덜란드 판화가이자 드로잉 화가, 그래픽 디자이너다. 철저히 수학적으로 계산된 세밀한 선을 사용하여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느낌의 독창적인 작품을 창조해낸 초현실주의 작가로도 유명하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였고, 잠시 건축을 배우다 그의 재능을 알아본 교수에 의해 그래픽 아트에 전념하게 된 에셔는 스페인 그라나다에 위치한 14세기 이슬람 양식의 알함브라 궁전을 여행하며 영감을 받아 그만의 독특한 예술세계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1898-1972)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네덜란드 판화가이자 드로잉 화가, 그래픽 디자이너다. 철저히 수학적으로 계산된 세밀한 선을 사용하여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느낌의 독창적인 작품을 창조해낸 초현실주의 작가로도 유명하다.                     

당시, 그를 사로 잡은 것은 아라베스크의 평면 분할 양식과 기하학적인 패턴이었다. 이후, 자신의 그림에 중첩되면서도 기하학적인 문양을 도입하면서 패턴 반복, 중첩된 모양과 환영을 표현한 작품들을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초현실을 다루는 그의 예술 세계는 가짜가 진짜보다 더 그럴듯하게 보이는 표현으로 낯선 세계에 대한 묘한 불안감을 일으킨다. 평면의 규칙적인 분할, 무한한 공간, 공간 속의 원과 회전체, 거울 이미지, 평면과 공간의 상극, 불가사의한 형체 등 에셔의 독특한 시각은 그의 작품에 그대로 투영된다. 

 

 

<물고기와 비늘>

 

<도마뱀>

 

<순환>

 

 

<하늘과 물>

 

<매듭>

<유대의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