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의 행복국가라는 핀란드의 환경이 어떤지 궁금하던 차에 좋은 기사가 있어 일부 발췌해서 내가 할수 있는 만큼이 어디까지 일까 생각 해 본다.
"대대수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핀란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북극권 바로 밑에 자리한 소도시 로바니에미에 거주하는 카트리 크로티넨(27)은 "이곳에서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이라며 "우리에게는 아름답고 다른 네 계절이 있으며, 이제 어두운 겨울을 지나 봄으로 향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을은 사냥철이기도 하다"면서 "숲이나 얼어붙은 호수에 가면 엄청난 행복감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출신으로 핀란드 동부 작은 마을 렌티라에 20년 동안 거주한 사브리나 로게아스(40) 역시 "자연 가까이에서 살아가는 삶의 방식과 문화가 핀란드를 가장 행복한 나라로 만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로게아스는 "우리는 자연과 사우나, 가족, 고요함과 같이 단순한 것들을 즐긴다"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가진 것에 행복해하며,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예쁜 사계절에 평온한 여가…높은 세금에 확실한 보건·교육"
믿음직한 사회안전망…빈부격차 작고 남녀노소 평등문화도 '휘바'
행복의 비결은 많은 재산도 바쁜 생활도 아닌 자연과 함께하는 여가와 평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환경임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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