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도 나간 색소포니스트들의 로망 데니보이의 알토 버젼이다. 바장조 악보에서 가장 어려운 마지막 부분(8va로 표기 되며 한옥타브 위로 올려 연주) 3옥타브 솔, 라의 연주가 하이라이트인 것 같다. 여러버젼 중 가장 애용되고 있는 Sil Ausrin 버젼의 연주다. 자료로 보관해 본다. **Sil austin 의 Original 테너 연주곡

1. MaaS(Mobility As a Service)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산업계 전반이 격변의 시기를 거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가 대표적인데요. 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면서 기존 자동차 업계가 ‘제조업’에 머물지 않고 IT, 인공지능, 공유경제 업계부터 자율주행, 전동화, 모빌리티 서비스 등으로 외연을 ..

디지털 음원 파일들은 mp3, flac, wav, DSD등의 데이터 형태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 데이터 포멧에는 비압축, 무손실 압축, 손실 압축등 3가지 형태가 존재합니다. 비압축은 원음입니다. 비압축과 무손실 압축파일은 데이터 손실이 없습니다. 그러나 손실 압축파일은 원본에서 데이터의 일부..

엊그제 "첼로 스피커"를 검색하다 보니 이런 워딩이 있었다. "오디오 어디까지 해봤니?" 나도 오디오에 관한 한 별짓을 다해 본 것 같은데 이분 또한 나와 다름 없는것 같은가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방문했던 어느 오디오 애호가 집에는 한쪽 벽면에 각각이 다른 형태의 스피커와 오디오 7~8 종류를 진열해 놓고 셀렉터를 이용해 음악 장르에 따라서 이리저리 돌려가며 듣고 있던 사람도 보았다. 어렸을 적 라디오 뜯어서 못쓰게 만들었던 것을 시작으로 대학 때 청계천에 가서 사온 외부용 스피커를 포터블오디오에 붙여 음악을 켜고 " 소리가 정말 기가 막힌다"라고 감동을 하면서 부터 소리와의 생활이 시작되었던 것 같다. 사실 음악과의 인연은 초등학교 4학년때 어머니가 넣어주신 고적대에 들어가면서 부터 시작이 ..

한동안 친구들과 골프 위주의 여름여행을 다니다가 모처럼 패키지 여행을 가기로 해서 8월 6~10일의 4박5일 장강삼협 크루즈 여행을 택했다. 친구넷과 선배,후배 각 한명씩 모두 여섯부부가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잘 선택한 여행이었던 것 같다. 여행기는 추후 덧붙이기로하고 우선 일정과 ..

많은 메킨토시 앰프에 장착돼 있는 레벨메타를 대신해 자그마하지만 단단해 보이는카오디오용 메킨토시 레벨메타 MPM4000을 가정용 장비로 그레이드 업을 시도해 보고자 한다. 본 장비는 단종이 돼서 구하기 쉽지 않은 귀한 장비인데 때마침 재팬옥션에 나와 있어서 일본 골프장에 나가 있는 동생을 통해 제품을 현지 구입해 들여와서 홈오디오로의 변신을 시도해 보려한다. 이 장비는 많은 애호가들이 가정용 오디오로 용도를 바꿔 사용하고 있어서 이런 저런 자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중 가장 잘 만들어진 자료를 참고로 홈 오디오화 해보기로 한다. MPM4000은 McIntosh 카 오디오 용 주변기기 'POWER OUTPUT METER 에서 파워 앰프 부의 출력을 아날로그 미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림에..

자동차부품사를 경영하고 있는 나로서는 알고있는 부분이지만 일반인들은 잘모를 내연기관차, 전기차, 수소차의 에너지 생산과 보관, 공해의 유발점에 관한 시각에서 정리해 본다. 단~ 에너지의 변환에 따른 효율은 고려하지 않는다. 물체를 이동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동시키고..

기업이 생존과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아이템의 개발이 지속 되어져야 한다. 현 상황에서 캐쉬카우를 창출해 내고 있는 아이템이라도 있으면 어느 정도는 시간을 벌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지속과 매출 이익의 신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의 개발이 꾸..

어제 현대기아차 1차협력사 지역분회 모임이 있었다. 요즈음 자동차 부품협력사들은 전기차의 확산 속도가 얼마나 빠르냐가 자사의 먹거리에 아니 생명줄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신경을 곤두 세워 그 추이를 바라보고 있다. 심하게는 2025년 이후에 내연기관에 의한 차는 생산을 하..

작년에 8월에 "ESS, 스마트 그리드와 전력 매수가" 라는 글을 올린 적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가성비에 대한 집착이 강한편이다. 현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중 가장 못마땅한 것이 탈 원전 정책이다. 과학적으로 접근해 보면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은 핵분열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