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장계현버젼을 가지고 드럼연주법을 오래전에 배워 자주 연주를 해본곤 했는데 또다른 버젼의 이건 정말 멋진 연주다. 와우~ 엘비스 프레슬리의 감정이 잔뜩 실린 노래에 멋지게 즐기는 드럼 연주~ 감동이 밀려온다. 악보는 연주와는 다른 원곡자 Kris Kristofferson 노래 드럼악보다

우연한 기회에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그림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음악미술을 좋아했고 음악은 여러방면으로 접하고 또 열심히 배울기회가 있었는데 미술에 대하여는 그럴만한 기회가 생기지 않았다.2023년 5월부터 그림공부를 시작했고 일주일에 한번 성남 금광동에 있는 미술학원으로 나름 열심히 다니고 있다.학교 다니며 거의 "수"를 놓치지 않을 만큼 잘했는데 뎃생때 "내가 이렇게밖에 안되나?" 하는 마음이 내마음 깊이 남아있어 일단 뎃생을 잘해봐야하겠구나하는 마음으로 공부에 임하고있다.그간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본다.  2024. 07. 22.한동안 쉬던 그림공부를 7월부터 복지관에서 서양화 입문반에 합류하게 되어 다시 시작했다.일단 뎃생부터 시작을해서 몇가지 정물을 그려보았다.한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덕택에 서양화..

설날을 맞아 오이타 골프장에 형제들이 같이가서 골프와 여행을 즐겼다. 막내가 60을 바라보니 세월 참 무상하다. 그래도 형제들이 모이니 어릴적 생각하며 막내 놀리는 재미가 쏠쏠했다. 이번여행은 골프장에서 차로 3시간여를 달려 혼슈 맨아래인 시모노세키와 큐슈의 시작인 기타큐슈 관광을 다녀와 특별히 의미있는 여행이 됐다. 여행사진과 함께 이토 히로부미의 고향인 시모노세키와 그의 부인에 얽힌 얘기들을 남겨 본다. 시모노세키에 가면 스시로 유명한 가라토 시장이 있다. 가라토시장은 여러가지 스시들을 만들어 놓고 선택해 사가져갈수있도록 개당 200 - 600엔 정도에 팔고있고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고래고기 스시도 맛볼수 있었다. 가라토 시장 바로옆 언덕에 귀산궁(龜山宮)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토히로부미의 연인인 ..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오래전부터 고품질의 음악을 즐기기 위한 방법을 찾아 해외 음원사이트며 국내의 멜론, 카카오뮤직등 온라인 서비스를 찾아 이리저리 바꾸어보기도 하고 스트리밍을 위한 장비도 사들여 음악을 즐기고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 제품들중 내가 보유한 장비는 MERIDIAN MEDIA CORE 200 , 칵테일 오디오의 X50 과 네임오디오 NDX 그리고 최근에 구입한 하이파이로즈의 RS150 등이 있다. 이들 중에는 스트리밍서비스 와 더불어 이른바 뮤직서버라고 불리우는 하드디스크를 장착하여 음악소스를 자체 보관하도록 만들어진게 있는데 가장 오래된 MERIDIAN MEDIA CORE 200 장비의 저장소에 있는 음악들을 편집하고자 오랫만에 회사에 가져와 작업을하려 운용에 필요한 소프트 웨어를 찾는데 광..

당초 신정 연휴를 이용한 여행계획을 세웠으나 퍼시픽블루 항공좌석 상황과 병원하는 친구의 일정상 1월 11(목)요일 출발 16일(화) 일정 5박 6일의 2024년 첫골프여행을 하고 왔다. 오이타 직항이 몇달전 생긴이후 처음 방문인데 후쿠오카에서 내려 3시간동안 버스로 이동했던 지난번 방문때보다 훨씬 수월했다. 겨울여행이어서 골프말고는 그리 할일이 없어 골프 라운딩과 먹거리위주의 여행이었고 특별한건 골프장에서 사둔 요트여행을 해 본 것일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이렇게 많이 변했네요. 백일부터 지금까지...

2008년에 색소폰을 시작한지 어언 1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녹을을 해볼 생각은 안해 보았던 것 같다. 최근들어 반주기를 엘프 919로 바꾸면서 손쉽게 연주 녹음을 할수있게 되어 녹음을 해봤다. 제법 그럴듯하게 들려 자료로 보관해보고자 한다. 아래 사진과 동영상은 2023년 5월 13일 전북대학교 진수홀에서 100여명 전북대 적십자 창립기념행사에서 공연한 녹음이다. 모처럼의 많은 대중앞에서의 공연이어서인지 연주스킬은 생각지도 못하고 멜로디 소화하기 바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