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드럼부터 색소폰 플룻 팬플룻등 이러저런 악기들을 배우면서 멜로디 악기 연주를 할때 기존의 반주프로그램을 이용하기 보다는 간단한 드럼이나 피아노 반주만 있으면 좀 연주가 더 돋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를 위한 약간의 작곡 또는 편곡 제작기능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해졌다. 에이블톤을 이리저리 만져보기도 하고 궁리를 하다가 미디프로그램에 내가 원하는 소리를 넣을 수 있는 장비인 KORG SQ64를 구입하기로 맘먹고 5월 연휴를 이용해 일본에 운동가는 길에 POLY SEQUENCER KORG SQ64라는 장비를 구입해 왔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어디정도의 수준까지 음악제작을 할수있게 될지 그리고 이를 위해 여타의 장비들은 몇개나 붙여야 할지 궁금하다. 우선 기본적인 자료를 취합해 포스팅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