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를 이용해 심천에서 공부중인 아들도 만날겸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왔다.
어렵사리 구한 비행기표를 가지고 이박사일동안의 홍콩여행은 여느때와는 달리 세월호 사건을 뒤로한때라 한국사람들에 대한 중국인들의 태도가 눈에 띄는 여행이었던 것 같다.
< 십여년 홍콩항을 통해 수입하고 있지만 이번에야 느낀 어마어마한 물동량을 실감할 수 있는 홍콩 콘테이너부두>
<마카오 모호텔에 장식된 용조각>
<내가 묵었던 베네시안호텔-규모가 어마어마하여 우리나라의 신라호텔은 부속건물의 일부에도 미치지 못할 것 같다.이런 호텔들이 수십여개 즐비하다.>
<빅토리아 피크에서본 홍콩시내.>
<"The house of dancing water" 라는 실내쇼. 프랑스의 리도쇼나 우리나라 워커힐쇼를 연상케하는 물을 이용한 쇼인데 수십명의 서양인들이 동원되어 십여만원의 입장료임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의 관람석이 꽉 들어찼다. 튀는 물에 젖지 않으려고 우의를 뒤집어 쓰고보는 앞자리 관람객>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앞에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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