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만큼 삶은 깊어가고 아픈만큼 삶은 깊어가고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 글/좋은글 2015.11.17
일본인하고 다른 한국사람의 특성 나는 일본에 자주간다. 뭔지 모르지만 일본이 편하고 친절하다.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누가 우리하고 다른점을 잘 정리해놓은것 같아 포스팅해 본다. 그들보다 선진국민이 되려면 그들보다 나은 생각과 행동이 필요한다고 본다. 한국을 비하하는듯 한 어감이고 항.. 글/좋은글 2015.09.04
마음 맞아요 , 그땐 그랬었죠 헤어짐을 예감하던 날에 , 저는 예쁘게 보이려 한겨울에도 치마를 입고 정성들여 화장을 하고 갔었죠, 예쁜모습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될까봐 또는 마지막은 예쁘게 기억되고 싶어서 결국 우린 헤어졌지만 사랑이란건 어쩌면 끝나는 순간까지 마음을 얻기위해 최.. 글/좋은글 2015.06.08
난과 나 오늘 카스토리에서 난이름에 관한 얘기를 하다가 그렇게 많이도 좋아했던 난과의 인연에 대해 몇자 적어보고자 한다. 내 어렸을적은 여산이라는 시골에서 자랐지만 아버님께서 장남이어서인지 어디를 다니실때면 항상 나를 데리고 다니시는 바람에 많은 것들을 볼수있었던 것 같다. 여.. 글/자작글 2015.05.08
그리움 가슴에 담기 얼마전 블로그 대문에 "주어진 인연을 사랑하고 그리움을 가슴에 담고 그냥 그렇게 바람부는 길을 걸어가는 것"이라는 글을 올리고 한동안 많이 아팠다. 그저 아무런 희망없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그냥 주어진대로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가 하는 조금은 비참한 마음.. 글/좋은글 2015.04.08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 글/음악과 시 2015.03.23
Soldier Of Fortune ... Soldier of fortune deep purple I have often told you stories About the way I lived the life of a drifter Waiting for the day When I'd take your hand And sing you songs maybe you would say Come lay with me love me And I would surely stay 나는 당신에게 종종 일을 기다리며 방랑자로 살아온 내 삶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소. 때가 되면 당신 손을 .. 글/음악과 시 201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