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전 나는 나의 데미안은 어디에 있을까? 를 고민하면서 지냈었다. 이제는 누군가의 데미안이 되어있을것이다. 하지만 싱클레어가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나이가 들어서 그냥 그렇게 살아가게 되는것이 슬프다! 다~~시~~~ 그처음의 싱클레어가 되고 싶다. 그때를 생각하며 데..

벌써 30년? 한때 사진에 빠져 나름 사진 찍기를 즐겨했고, 그때 장만한 카메라며 장비들이 상당수 있는데 요즈음은 휴대폰에 있는 사진기능으로 대체하며 큰 카메라를 잡을 기회가 적어진것 같다. 사진들을 보다 몇년전 난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이 예뻐보여 몇장 올려본다.

사랑이 내 삶의... 사랑이라는 것, 그것이 불빛 같은 것이었으면 좋겠네... 밤기차를 타고 멀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따스한 위안을 줄 수 있는 불빛 같은 것... 그 불빛 하나로 깜깜한 밤을 지새는 사람에게 새벽 여명을 기다릴 수 있게 하는 한 줄기 소망 같은 것... 사랑이라는 것, 그..

30여년전 대학때 부터 꼭 불러 보고, 연주도 해보고 싶은 노래였는데 아직도 마음 만... "사랑은 너처럼" 입니다. 연주곡도 좋으네요!

나한테 정기적인 메일을 보내주시는 우리라이온스 회원님이 계시다. 칠순이 넘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매주 빠짐없이 좋은글과 자료사진을 보내주신다. 이번에 그분께서 보내주신 새 사진들 중 일부를 가져와 편집해봤다.

雪中梅 노천명 송이송이 흰빛 눈과 새워 소복한 여인모양 고귀하여 어둠 속에도 향기로 드러나 아름다움 열꽃을 제치는구나 그윽한 향 품고 제철 꽃밭 마다하며 눈 속에 만발함은 어늬 아낙네의 매운 넋이냐 이맘때쯤이면 봄을기다리며 눈속에 피어 있는 매화를 떠올리곤한다. 그중 제..

살면서 가장 행복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현종이 태액지에 연꽃 구경을 갔다. 모든 사람들이 연꽃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었다. 누군가 현종에게 연꽃이 정말 아름답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현종이 양귀비를 가리키며 답했다. “연꽃의 아름다움이 어찌 말을 알아듣는 이 꽃만 하겠느냐(何如此解語花 耶)." 이후 해어화(解語花)..

마하트마 간디는 우리를 파괴시킬 수 있는 7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노동없는 富다 땀흘려 일하지 않고 사람과 물질을 교묘히 조종하여 불로소득을 올리는 행위를 말한다. 피라미드식 판매는 처음에 조금 수고하면 나중에는 일하지 않고 편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것..

★ 칭찬이 좋은 30가지 이유 ★ 1.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말도 못하고 듣지도 보지도 못하던 헬렌 켈러에게 기적을 만들어 주었다. 2. 칭찬을 하면 꼭 칭찬들을 일을 한다. 칭찬하고 칭찬하라. 3. 한 마디의 칭찬이 건강을 심어준다. 몸에서 엔돌핀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4. 칭찬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