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힐튼, 통영 이에스, 욕지도 여행

11월 9~11일 2박3일 남해힐튼리조트와 통영 이에스콘도, 욕지도를 돌아오는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마침 결혼 기념일이 주말(11월10일)이어서 그 핑계로 한달전에 계획해서 마음편한 국내여행(강아지 때문?)을  다녀오게 되었다.

요즈음 도시에서 느끼는 화려한 단풍도 깨끗한 길거리도 아니었지만, 모처럼의 긴 여행과 이색적인 구경거리들이 내눈을 깨끗하게 정제 시켜주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동행해준 이학희 원장 부부와  멀리 목포에서 찾아와 골프와 통영 활어회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같이보낸 정식친구 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스타트 하우스에서 본 골프장과  건너편 섬에 만들어진 힐튼 리조트 빌라>

 

 <골프코스 중간에 보이는 방파제와 바다>

 

 <골프 스타트 하우스>

 

<골프도 한게임- 멀리 목포에서 정식이도 찾아와 주었다>

 

<골프장 중간에 우리가 묵은 빌라를 찍어 보았다>

 

 < 90년대 초기의 청풍호반의 클럽이에스에 많이도 다니며 이종용 사장님을 뵈었었는데, 그 감성의 결정품이 통영에 만들어 진 것 같다>

 

 <우리가 묵은 방의 사진들...>

 

<전망도 환상적이다>

 

 < 참 예쁘게 꾸며 놓았다>

 

<욕지도 항구에 들어는 카페리- 차를 가지고 가서 욕지도 일주를 했다>

 

<이렇게 멋진 해안이 욕지도에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욕지도 해안 절경>

 

<통영의 특산물인 멸치회 무침>

 

<다음코스 멍게 비빔밥, 도다리 미역국 그리고 막걸리 한잔씩~>